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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 기부'...마타가 설립하고, 클롭이 가입한 ‘커먼 골’은?

기사승인 2019.09.24  1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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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된 뒤 ‘커먼 골(Common Goal)에 가입하겠다고 밝혔다.

클롭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THE BEST 국제축구연맹(FIFA) 어워드 2019` 행사에서 커먼 골에 가입하면서 자신이 벌어들이는 연봉 1%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커먼 골 가족이 됐다는 걸 발표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고도 행복하다.”

‘원 팀, 원 퍼센트, 원 커먼 골(한 팀, 1%, 공동 목표)’을 모토로 내건 커몬 골은 2017년 8월에 설립됐다. 이 단체를 설립한 이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후안 마타다. 그는 연봉 중 최소 1%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시작했고, 이렇게 모인 기금을 성 불평등, HIV(사람 면역 결핍 바이러스)/AIDS(에이즈, 후천성면역결핍증)을 없애는 데 쓰고 있다.

마타는 이 단체를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고, 동료인 축구선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독일 대표 출신인 마츠 훔멜스와 이번에 ‘FIFA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된 모건 라피노, 이탈리아 대표 조르조 키엘리니, RB라이프치히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도 멤버다. 커먼 골은 지난 5월에는 선수와 지도자 100명이 가입한 것을 자축하기도 했었다.

의미 있는 단체를 만들어 좋은 일을 한 마타는 지난 1월 스페인 소피아 여왕에게 ‘국민 스포츠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수상 후 “커먼 골 회원으로 이런 중요한 상을 받아서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이 상을 받아 매우 영광이다. 게다가 이것은 커먼 골의 미래와 커먼 골을 알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었다.

사진=커먼골, 마타 트위터

류청 blue@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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