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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아시아 최강 공격진? 다른 포지션도 다 뛰어난걸”

기사승인 2019.10.08  16: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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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파주] 김정용 기자= 황의조는 자신과 손흥민, 황희찬의 조합이 현재 아시아 최강 아니냐는 질문에 “다른 포지션도 다 뛰어난 선수”라며 웃어 보였다.

한국은 10일 화성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으로 스리랑카를 상대한 뒤 15일 북한 원정 경기를 갖는다. 2연전을 위해 소집된 황의조가 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 전 인터뷰를 가졌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 프랑스의 보르도로 이적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아래는 황의조와 가진 일문일답.

- 소집 소감은
대표팀에 올 수 있게 돼서 기분이 좋고, 준비를 잘해서 2경기를 잘 치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 경기 골을 넣을 수는 없지만, 찬스가 오면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할 것이다. 공격수들이 골을 빨리 넣어줘야 우리가 쉽고 안정적으로 경기할 수 있다. 찬스가 오면 최대한 골로 마무리하고 싶다.

- 황희찬과 시너지 효과 낼 수 있을까?
희찬이 경기도 봤다. 희찬이 장점을 잘 알기 때문에 서로 이야기하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장면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

- 황희찬의 활약상을 보고 놀라진 않았나?
원래 기술이나 가진 것이 많은 선수였다. 잘 할 것이란 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쁘게 봤다.

- 손흥민은 황희찬에게 힘을 조절하라는 조언을 해 줬다고 하더라
희찬이 컨디션이 좋았고 자신감 찬 상태에서 경기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자신감이 있다 보니 슈팅도 많이 가져가고 드리블 같은 자신의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던 것 같다.

- 유럽 도전을 통해 얻은 것은?
소속팀에서 중앙보다 측면에서 경기를 하고 있지만,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다. 최전방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 측면에서 뛰다 대표팀에서는 중앙 공격수를 소화할 텐데
자신 있는 자리는 중앙이기 때문에 훈련을 하면서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소속팀에서 중앙에서도 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 스리랑카, 약체지만 쉽지 않은 경기 예상되는데
스리랑카 영상을 보긴 했는데 상대가 워낙 내려서서 수비를 하고 맨투맨 수비를 하더라. 힘들 것 같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찬스를 잘 살리면 우리가 더 좋은 플레이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 북한 원정에 대한 대비는
당연히 특수성 있는 경기지만 월드컵으로 가는 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승점 3점을 따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집중하려고 한다.

- 북한 원정에서 뭘 조심해야 하는지 선수들이 이야기 나눈 것이 있나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보다는,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승점 3점을 가지고 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 같다.

-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조합이면 아시아 최강 공격진인데
그런가요? 흥민이도 희찬이도 너무 잘하고 있고. 둘만이 아니라 대표팀 오는 선수들 모두 기량 뛰어난 선수다. 모두 한 팀이 돼서 경기를 잘 치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정용 기자 cohenwise@firstdivision.co.kr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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