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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우즈벡전, 전력 실험과 상대 분석의 기회”

기사승인 2019.10.10  15: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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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화성] 유지선 기자= 김학범 감독이 '실전 상대'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정보 노출을 우려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이 우즈벡과 2연전을 갖는다.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14일에는 천안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맞붙는다.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이하 U23 챔피언십)’을 대비하기 위한 평가전이다.

그러나 뜻밖의 변수가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친선전 상대인 우즈벡과 U23 챔피언십에서 한조에 속한 것이다. 평가전 일정은 9월 초 잡혔고 U23 챔피언십 조편성은 9월 26일 발표됐는데, 한국은 우즈벡, 중국, 이란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실전을 대비한 실험을 하는 동시에,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학범 감독은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구장에서 가진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어려운 상황”이라고 인정하면서 “그래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각도로 준비 중이다. 우즈벡도 그렇고 불가피하게 상황이 이렇게 됐는데, 나름대로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도 우리가 얻을 건 얻어야 한다”며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실험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했다.

아래는 김학범 감독과 가진 일문일답.

- 우즈벡전 각오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각도로 준비 중이다.

- 실전에서 만날 팀과의 평가전인데 어떻게 할 건지?

고민 중이다. 그 팀도 그렇고 불가피하게 이렇게 됐는데, 준비는 나름대로 하고 있다. 그래도 우리가 얻을 건 얻어야 한다. 그래서 실험을 준비했다.

-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얻을 것

경기력 체크와 경기력을 향상시킬 방법, 그리고 우즈벡과 경기를 하면서 어떤 선수가 능력을 가지고 있나를 확인해야 한다. 어떤 선수가 위험하고 누굴 조심해야 하는지 분석해야 한다.

- 최종 명단 구상

선수를 체크하는 과정이다. 폭이 좁아지고 있다. 최종 명단을 발표하기 전까지는 모른다. 조가 정해졌고, 이제는 어떤 선수들이 상대팀에 잘 맞는지 나올 것이다. 우리가 가진 선수 중에서 최선을 끌어내겠다.

- 우즈벡의 전력

우즈벡의 수준은 좋다. 과거에 연령별 대회에서 우승한 우즈벡은 조직력이 좋은 팀이었다. 지금 팀은 그 시절에 거기에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이집트, 이란과 평가전에서 4승을 거뒀으니 좋은 팀이 맞다. 아시아권에서는 상위클래스라고 생각한다.

- 정우영 활용법

두 경기가 남아있다. 전 선수들을 뛰게 하겠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어야 한다. 소집된 선수들이 문제가 없는 이상 모두 뛰게 하겠다. 정우영 차출도 그 때 가봐야 안다. 가능하다면 모든 선수들을 모으겠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유지선 기자 jisun22811@firstdivision.co.kr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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