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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이동하는 손흥민, 왓퍼드전 선발 불투명 ‘휴식 예상’

기사승인 2019.10.17  1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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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홋스퍼에 복귀하기 위해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15일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3차전에서 북한과 0-0 무승부를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17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6일 오후 평양을 떠난 대표팀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강인, 백승호 등 일부 해외파 선수들은 베이징에서 곧장 소속팀으로 복귀했지만, 손흥민은 비행 일정상 한국에 들어온 뒤 17일 오전 런던행 비행기를 탔다. 이번 주말 왓퍼드전을 앞두고 있지만, 장거리 이동을 한 만큼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런던’은 16일 “손흥민이 왓퍼드전에 휴식을 얻게 될까”라고 물음표를 던졌다. 손흥민의 출전 여부를 토트넘과 왓퍼드 경기의 포인트 중 하나로 꼽은 것이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케인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한국에서 스리랑카전을 뛰었고, 북한에서도 경기를 가졌다. 이동거리가 상당한 만큼 포체티노 감독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적합하단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며 손흥민의 선발 제외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장거리 이동도 문제지만, 북한 원정에서 에너지 소모가 컸다. 손흥민은 입국 후 공항 인터뷰에서 “호텔 밖으로 나갈 수 없고 전자기기도 없었지만, 충분한 잠을 잘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지만 “북한 선수들이 굉장히 거칠었다.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수확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들 고생을 많이 해서 잊을 수 없는 원정이 될 것 같다”며 힘든 여정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손흥민이 선발 제외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토트넘은 오는 19일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2019/2020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유지선 기자 jisun22811@firstdivision.co.kr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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