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셰필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리그 10호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3일 오전(한국시각) 영국의 세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셰필드와 맞붙는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흐베인, 지오바니 로셀소, 무사 시소코,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세르주 오리에가 선발 출격한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착용한다.

손흥민은 리그 10호골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리그 9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이 득점한다면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다. 컵대회까지 합치면 올시즌 16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토트넘홋스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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